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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일 윤통은 헌재 9인 체제를 주장했다. 원래 윤통이 변론준비기일도 안나온다 하고 변호사도 선임도 안해서 침대축구 전략으로 오인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윤통은 그런 새가슴 아니시다! 법대로 하자야! 즉 9명 체제로 천천히 구성하고 변론기일도 충분히 하고 탄핵의 당위성과 부정선거의 결과물 등을 제시하여 완벽하게 헌재 기각을 노린거야!
2. 원래 6인 체제로는 결정은 커녕 심리도 못하는 것이다! 헌재의 좌판들이 가처분을 통해서 현재 심리하는 것은 원래 편법 또는 위법한 것인데도, 윤통을 빨리 탄핵시킬려고 소장대리 문형배 등이 6인체제로도 심리, 선고 가능하다고 한 것이다! 그 속셈을 모르는 게이들은 어이구 윤통 6인 체제에서 1명만 반대해도 기각이네 하고 좋아했을는지도 모른다(나도 그랬다)
3. 따라서 내년 4월에 나가는 좌판 문형배 이선미 이 둘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탄핵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지난번 박근혜 탄핵때처럼 보수쪽 재판관들 까지도 해서 전원일치로 윤통 6인체제로 탄핵을 노렸던 거야!
4. 그런데 방금 전에 SBS 보도 보듯이 현재 헌재 6명 중에 1명이 6인 체제 최종 결정은 불가하다고 태클 걸었다는데(정형식 아니면 김복형일 것임)... 바로 이 1명의 재판관은 지난번 이진숙 탄핵 때에는 빨리 해결해주고자 가처분으로 심리에는 동의했지만, 최종 결정에는 6인 체제가 못한다고 태클을 건거야!
결론: 그런데 현재 한덕수와 권영세, 권영동 국힘 대표 둘은 결과적으로 보면 아예 가처분신청, 권한쟁의심판 등으로, 막말로 6인 체제 침대축구로 가자는 형국이잖아? 따라서 윤통 전략으로 가든 권영동 전략으로 가든 4월 18일 이전에 결정이 나올 수 없는 것은 100%야! 4월 18일 두 좌판 년놈들은 나가면(7명이 될 확률이 많음!) 우리 태극기의 열광적 지지속에서 최소 2명의 반대로 기각은 얻어낼 것이고! 윤통은 문현찡보다 더 화려하게 복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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