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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yadha.. | 24/12/27 10:06 | 추천 81

한동훈이 일을 이렇게 키웠다. 한동훈이 내란범(역적)이다 +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3295005

한동훈

이 인간이 일을 이렇게 키우고 꼬이게 만들었다.
우파 정당의 대표라는 놈이, 여당의 대표라는 놈이
대통령의 정당한 계엄령선포를 불법계임이니 내란이니 가장 먼저 떠들면서
초기 프레임이 "내란" "불법계엄"으로 짜여버렸다.

보다보다 많은 헌법학자들이 
"불법계엄 아니고 내란은 더욱 더 아니다"라고 소신 발언들을 하였다.
법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사고능력만 있다면
계엄령법과 내란법을 찾아 읽어보면 불법계엄도 내란도 아니란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한동훈이 몰랐을까? 법을 전공해서 법으로 먹고 산 인간이 몰라서 그렇게 했을까?

우파를 짖밟고 대통령을 내란죄로 사형시켜서라도
권력을 잡고자 한 한동훈의 그 뻔뻔함에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내가 계엄했나? 내가 투표했나?"
희대의 개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뱉는 모습을 보고 
이건 분노가 아닌 기겁을 할 일이었다.

많은 국민들이 예고 없는 계엄령에 많이 당황을 했고 
그렇다면 당대표가 했어야 할 발언은 
"대통령께서 계엄을 하실만한 일이 있었는지 제가 지금 찾아가서 만나보겠습니다?"라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대통령을 만나 이야길 나눈 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더라도 국가위기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은 정당했습니다."
그렇게 발표를 했었어야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인간이 욕심에 눈이 멀어버리면 얼마나 추해지는지 한동훈이 너무 잘 보여준 것이다.



빨리 한동훈을 당에서 제명하라.
한동훈이 당에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동훈에 미련을 가진
조중동이 끊임없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여론을 몰아갈 것이다.
한동훈을 당에서 완전히 끊어내어버려야 조중동도 미련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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