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쯤에 글 쓴거 일베 갔었는데.. 기억하는 게이는 있나 모르겠네..
이제 내 삶은 평온을 찾아간다.
그 여자한테 지독하게 시달렸던 거 다 털어버리는데 1년 걸렸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그여자는 지방직 공무원 시험합격 하고 조건만남 하다가 날 알게 됐던거였어~
날 만나고 있던 중간에 신규 임용발령 받아서 시청에서 근무했지~
9급따리 공무원이 시청에서 근무하며 각종 비위를 저질렀는데
그년이 나한테 꽃뱀짓을 했던 복수심에 비위사항을 고발했던 거였어~
시청 노트북을 절도하거나, 성매매건, 병가 외출 내고 PC방에 가서 논다거나, 저녁에 시간외근무 신청하고 네일 받거나, 새벽에 출근해서 휴게실 가서 잔다거나~ 물론 해당 시간은 수당으로 다 받았지~
뭐 이런 잡스러운것들? ㅎㅎ
게이들이 보기에는 추잡하다 보여질지 몰라도 난 그 개같은년한테 어떻게든 타격감을 줘야겠다 생각했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은 좀 후회하고 있어~
그냥 개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개같은 년이 나한테 뜯어낸 금전적인 걸 생각하면 누워서도 부들부들 떨리더라.
그래서 위에 써놓은 것들 하나씩 실행 했는데.. 그년한테 타격이 있긴했었나봐 ㅎㅎ
계속 연락오더라 그만해달라고~
공무원이 정말 철밥통이긴 한가봐? 절대 짤리진 않더라구~
그년이 시청 직원들에게 '만나던 남자가 사기꾼이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등등 막장소설을 써놔서 다들 감싸주는 분위기더라~
또 하필이면 시청 감사담당관이 페미성향 여자더라~
알아보니까 그 여자가 엄청 방어를 해주며 도와주고 있더라구~
개페미년들 ㅎㅎㅎ
그년은 시간외 수당 부정수령 건이나 병가 부정사용건은 경고조치로 끝났고, 성매매건은 나는 벌금 100만원, 그년은 기소유예 떴더라~
노트북 절도건은 형사고발까지 되어서 재판까지 받았고. 몇일전에 마무리 됐어.
재판결과는 벌금290만원 나왔더라. 300만원 이상이면 공무원 자동퇴출인데 재판장이 마음이 너그러운지 10만원 내려서 해준 듯 하네~
그년은 결국 공무원은 짤리지 않고 버티기 성공했어. 이정도인데도 9급따리 공무원이 버티기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그년의 변호사놈은 그년의 소설에 낚인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사실과 다른 사건내용을 자기네 상담홈페이지에 재판결과를 줄줄이 올리고 난리네~ ㅎㅎ
이제 그년에 대한 마지막 공격으로 여시에서 미프진 택배 거래를 한 내역을 고발을 할까 하는데.. 알아봤더니 약사법 위반이더라.
약사법 위반까지 걸리면 에누리 없이 공무원 짤릴 거 같은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야~
그년이 날 형사고발 했던 스토킹, 사기건은 모두 무혐의 받았어~
한달정도 경찰에 불려가 조사 받고 관련 입증서류 충분히 냈더니 무혐의 불송치 떴더라~
그년은 지금 소개팅 해서 소방공무원 만나고 있다더라~ ㅎㅎ
스탑러커인줄 모르고.. 좋다고 결혼준비도 하는 모양이야~
난 이번일로 한녀에 대해 극도로 혐오 하게 됐다~
게이들은 좋은 여자 만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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