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가 좌파방송 자랑스럽게 볼륨 최대로 올리고 보고 있더라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3105120

cu평창낙천대점

야간알바 하는 여자애가

계산대에 유튜브 틀어놓고 보면서 결제하는데

소리가 존나 크더라

마치

" 나 이런거 보니까 깨어있는 사람임 "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라도 하듯이..

근데 내용이

윤석열이 왜 계엄을 하게 되었는지 배경에 대한 내용. 기타 법안이나 팩트는 싹 생략하고

"서울의 봄 보셨죠? 옛날에 친일파들이랑 전두환이랑 윤석열이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이런 메시지만 계속 떠들고 있노

너무 한심하더라

그 편순이는

국회 의석수. 지방선거. 비례대표. 법안 통과하는데에 필요한 요건 과정 같은 것들은 아예 하나도 모르겠지?

투표하는날 = 인증 자랑하고 놀러가는 날. 이거 아니겠노...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니까 부정선거의혹이 있어도 그게 뭔 대수라고 신경도 안 쓰고 그냥 탄핵무새짓이나 하겠지..

한국사를 영화로 배운 개대가리 새끼들이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야한다는게 존나게 슬픈 현실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