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들 ㄷㄷ +51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기원전 2560년 무렵 세워진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습니다.

피라미드중 가장 큰 피라미드라서 대 피라미드라고 불리웁니다.

이 거대한 것을 지금의 기계와 기술이 아닌 그당시의 기술력 만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아마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은 바빌론의 공중정원 입니다.

기원전 605년부터 기원전 562년 사이에 완공 되었다고 알려져 있고

각종 나무, 관목, 덩굴 식물들이 층층이 심겨져 있던 계단식 정원으로, 

그 장대한 크기로 인하여 진흙 벽돌로 이루어진 초록빛 산과 같이 보였다고

기록에는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원전 3세기 경에 프롤레마이오스 2세에 의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섬에 세워진 거대한 등대입니다.

100m에 달하는 높이를 갖고 있었으며, 여러 세기 동안 인간이 만든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원후 956년과 1323년 사이의 거대한 대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고

1994년에,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알렉산드리아의 동쪽 항구 바닥에서 등대의 잔해가 발견 되었습니다.

네번째는 아르테미스 신전입니다.

기원전 8세기 경에 세워졌으며, 최초로 세워진건 리디아 왕 크로이스소스의 협조로 건축이 되었다가 

기원전 356년 알렉산드로대왕 탄생일의 헤로스트라토스의 방화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그 후에 다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기원전 353년에서 350년 사이에 건립된 마우솔로스의 영묘 입니다.

총 높이 45m에 계단식 토대가 20m 주랑의 높이가 12m 피라미드 지붕이 7m 그리고 6m 높이의 마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무덤은 12세기와 15세기 사이에

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으며, 현재 없어진 6개의 고대 불가사의들 중 가장 늦게 파괴되었습니다. 

여섯번째는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입니다.

475년에 일어난 대화재로 불타 버렸다는 추측도 있고 5세기까지는 올림피아에 있었지만 지진으로 파괴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로마 황제가 내린 이교금지령 때문에 파괴 되었다는 등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7번째는 로도스의 거상입니다.

이 거상은 태양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이며, 기록에 따르면 약 33m 정도 크기의 거대한 동상 이었으며

이는 현재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 비슷한 크기라고 합니다.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고 그 잔해들은 남아 있었으나 결코 다시 복원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