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화의 문제점
1. 먼저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반말 존대말이 나눠짐(5살짜리도 4살짜리가 자기한테 반말하고 형아라고 안불렀다고 불러서 꾸짖고 화냄)
2. 이름이 있어도 이름을 못 부르고 선생님 사장님으로 부름
(홍길동도 아니고 ㅋㅋ 이름부르면 싸우자는 신호임)
3. 2인칭이 욕임(너, 당신이 욕이 됨. 뭐? 당신? 지금 나한테 당신이라고 그랬어? 이러면서 상대방은 반말모드로 바뀜. ㅋㅋ . 근데 그건 그냥 YOU일뿐임. 나도 당신이라는 어감을 알아. 하지만 전국민이 동시에 '너', '당신'이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쓰게되면 그런 안좋은 어감은 일시에 소멸할 것이다)
다같이 어느시점부터 이름부르고 반말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함
한국인이 자살율이 높고 행복지수가 낮으며 성인이후에 사회서 만난 사람끼리 깊이 친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반말을 못쓰고, 이름을 못 부르기 때문임.
난 뒤에 '씨' 붙이는것도 반대함.
이름이 예를들면 노무현이다 그러면, 무현 이라고 불러야 함. 무현아도 반대. '아'를 빼야함.
서로 평등하게 이름부르고 반말을 사용하게 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 분명함
특히 건설업, 노가다 직종서 일해본 사람들은 반말문화의 필요성에 극공감할거다. 일의 능률이 달라진다.
2002년 4강 신화를 쓴 히딩크 감독도 선수들끼리 융화되지 못하는게,
한국어의 반말 존대말 문화와,
연소자(후배)가 연장자(선배)의 이름을 못부르는것 임을 파악하고,
무조건 나이 상관없이 반말하고 이름부르게 했다.
그래서 4강 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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