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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내놔씹.. | 00:11 | 추천 25

야외ㅅㅅ썰 하나 풀어볼까 +2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2788481

 

 

 

2019년도쯤?? 그때쯤이었음 회사 이직을 알아보는중이었는데

아버지가 지인통해서 여기서 숙식해결하면서 돈모으라고

휴게소 직원으로 들어가게되었음

 

그래서 나는 바리바리 짐을 싸고 강원도 ㅎㅊ 휴게소에서 일하게 되었음(상행선)

처음한달은 푸드코드에서 일하다가 편의점 자리가 야간고정이 나와서 야간일을하게되었음

일은 개쉬웠고 쉬는 시간 많고 개 꿀보직이었음 돈은 그당시 260~280인데

뭐 돈 쓸일이없으니깐 고속도로에 숙소랑 다 있어서 나갈일도 없으니 그대로 차곡차곡 모으기시작했음 

아 서론이 너무 쓸데없이 길었다 쏘리 본격 썰을 풀게

 

주간에 일하는 여자캐셔(지금은 무인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그당시 메뉴 주문받는 여자직원 아 엄청이쁜건 아니고 평타이하에 섹기있는?? 그런느낌임)누나가 있었음

나보다 4~5살 연상이었음

 

그누나랑 잘통해서 주로 담배친구였음  생활패턴이 누난 주간에 일하고 나는 야간에 일하니 

내가 쉬는 날에 같이 술을 자주 마셨음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는 주류를 팔지 않음 그래서 한번쉬는날 나가서 박스채사오는사람이 있음 ㅋㅋ)

근데 휴게소에서 소주병놓고 술을 마시기 뭐하니 텀블러나 빈다른병에 담아서 주로 술을 마셨지

 

근데 어느날 같이 술마시고(안주는 주로 식당가에서 파는거 공짜로 아주머니가 해다줌) 담배탐을 갖고있었지

여기서 알아둬야할것은 일반적으로 휴게소 가면 있는 담배구역이아니라

직원들은 뒷골목가면 숙소랑 물류창고랑 기타등등 여러개가 있음, 직원식당도 여기있고 

암튼 거기서 서로 담배피다가 눈이맞아버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입술을 들이대려고 했는데 

누나 왈 "후회할 짓 하지마라"

히어로 왈 "후회 안하면 해도 되여?" 오글거리는 멘트를 친후 폭풍 혓바닥 교류를 졸라게 하기시작했음 (흡입력이 장난이아니었음)

참고로 여기는 일반방문객들이 일부로 찾아서 오지 않으면 올수없는 곳이었음

암튼 혓바닥 교류를 조온나게 하다가

누나 왈 "할래?? " 이러는거임

히어로 "지금 여기서여?" 

그러더니 내 소중이를 조물딱거림 (숙소가 위에있다보니 일끝나고는 다들 츄리닝 프리한차림이라 넣고빼기가 쉬운 옷복장들임)

나도 흥분해서 누나 ㄱㅅ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지 

그러더니 누나가 잠옷원피스 입고있었는데 ㅅㅂ 진짜 빤스를 벗은거임 

좋으면서 순간 당황하기 시작했음 그때 시간이 저녁 12를 조금 넘은시간이라 다른 안자는 직원들이 돌아다닐수도있고 암튼

ㅈ댈수있는 상황이 생길것같은 삘이 들기시작했어 

그래서 나는 누나한테 다른데서 하자고 했지,.,,

 

 

하지만 누난 술을 많이 먹고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내 바지를 내리더니 바로 올라타기 시작함

난 술은 마셨지만 많이 취하진않아서 좋지만 ㅈ댈것같은 느낌을 감지하여 만류했어

근데 그순간 누나 ㅂㅈ에  내 소중이가 들어가자 나도 이성을 잃었지 ㅋㅋ 

오랜만에 싸제 여자랑 자는거였거든 ;;; 

 

그렇게 걸릴지도 모르는 야외 ㅅㅅ를 졸라하기시작했어 누난 원피스를 위로 올리고 브라를 풀지는 않고 위로 올리더니 

빨아달라면서 애원을했지 그렇게 폭풍 ㅅㅅ를 하고있는데

뭔가 쎄하는거야

그래서 옆을 봤는데 (흡연실은 구석진곳에 있음) 같이 일하는 야간 편의점 직원이담배를 피면서 보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날 휴무였음)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 12시 넘으면 휴게소 곳곳을 순찰해야 되거든 그래서 일지도 써야되 뭐 화재 위험요소나 기타 점검할 시설들을 야간 직원이 점검하는거지 ㅋㅋ

그러다 이상한소리가 나니 왔을거라고 생각해 ㅋㅋ 누나가 소리를 심하게 지르진 않았는데 그래도 좀 야간이라 더 잘들렸던것같아 ㅋㅋㅋ

 

그렇게 누나도 쳐다보고 황급히 옷을 내리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러더니 그 직원이 슬쩍 보고 가더라고 ㅋㅋ

존내 뻘쭘하면서 서로를 쳐다봤지 ;;;... 그래서 ㅈ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려고 주섬주섬 짐을 쌓어;; 옷도 입고 ;;

근데 ㅅㅂ 하다가 남자는 물을 안빼면 안한것같자나 ㅋㅋ 

그래서 머릿속이 복잡한 와중에도 하던건 마저해야된다는 의무감(?)같은게 생겨버렸어 ㅋㅋㅋ

그래서 둘은 화장실에가서 폭풍 ㅅㅅ를 마무리를 지으고 방에 들어왔지...

 

내일 무슨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밀이야 ;;;...

그리고 날이 밝고 나는 야간 출근을 했는데 팀장이 부르더라고...혹시 xx씨랑 ㅅㅅ했냐고 대놓고 물어봤지...

그래서 일단 아니라고 잡아떼고 누나한테 톡을했어.. .팀장이 물어봤다고 .. 

근데 이 누나가 뭔생각인지 일단 아니라고 잡아떼레 그 사람이 잘못본걸로 몰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그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 그사람이 사시도 아니고 ㅋㅋㅋㅋ 

한마디로 우리둘이서 그 사람 한명을 ㅄ으로 만들자는거야 ㅋㅋ 혼자 뻘소리하고있는걸로 몰아가자고했어 ㅋㅋㅋ

웃긴게 그양반도 그걸 혼자보고 입으로 소문내고 그럴수는 있찌 ㅋㅋ 재밌는 안주거리인데 근데 그걸 ㅅㅂ 야간일지에 적어버린거야 ㅡㅡ

그렇게 우린 서로 발뺌을 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보자고 했어 ;;;

하지만 회사가 그렇게 간단히 일처리를 하지 않겠지 ;;; 우린 결국 풍기문란이라면서 야외에서 그런짓을했다고 시말서를 쓰고 감봉 1개월을 받았어;;

 

그렇게 서로 뻘쭘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끔 섹파로 지내게 되었지 ㅋㅋ 뭐 이건 나쁘지않아서 그때부턴 안전히 누나차에서 ㅅㅅ를 했거든 

 

그러다 흐지부지한 관계로 전락하고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었어 ㅋㅋ 

 

근데 ㅅㅂ 내가 앞에 말했다시피 야간에 일을하는데 누난 주간끝나고 쉬고있겠지?? 

암튼 나도 야간근무일때 순찰을 도는데 ㅋㅋㅋ 이번엔 누나가 새로온 주방남자랑 둘이같이있네?? ㅋㅋ 아 물론 폭풍 ㅅㅅ를 하고 있었던 상황은 아니었는데 ㅋㅋ

뭔가 졸라 다정하게 웃고있더라고 ㅋㅋ 

나중에 알아보니;; 반전인게 .. 팀장뿐만 아니라 다른 몇명도 이미 그누나를 섬렵했더라구 ;;;

아 그래서 나도 뭐 진지하게 만난건 아니었으니 ;; 그럴수있겠구나 ;; 생각을 하고 말았지 ㅋㅋ

 

마지막 반전이 하나더 있는데 결국 그누난 그 새로온 주방남자랑 결혼을하게돼 ㅋㅋㅋ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첩장을 돌리는데 나한테도 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래서 간단히 무시하고 정리했지........

 

아무튼 이게 나의 젤 짜릿?하면서 특별했던 폭풍 ㅅㅅ썰이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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