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길 바라는 미스터리 뒤에는 언제나 민주당이 있다
단원고 학생들이 익사한 배 세월호는 원래 타려던 배도 아니었고
승선당일 안무가 심해 다른 배들은 출항도 안했던 새벽 세월호는 출항했다
어떻게 정확히 세월호 라는 명칭을 썼을까.
바다의 일년은 해상의 3개월 전 온도라고 쳐도 무방하다
스쿠바 경력자들은 알거야
연말즈음 수중사진대회 열때 바다에 들어가도 여름의 온도가 느껴지는 그 바닷물 ,드라이수트 아니어도 나쁘지 않은 수온
사고가 났던 4월은 한겨울 완전 차가운 바다이다
좌파우파 그런거 떠나서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중 하나로
이놈의 세월호 의문투성이 수몰사건은 제대로 드러나고 벌 받게 되기를 바라게 된다
그리고
뭐가 고마운거고 그걸 감히 죽은자들에게 써갈긴 심뽀
잊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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