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지난번에 밖에서 술 먹고 집 들어가는데 20살 편순이 수수하고 이뻐보여서 계산할때 초코우유 하나사줌
근데 의외 반응으로 엄청 고마워하고 잘먹을게요! 이러더라
그거보고 집 들어가면서 자꾸 생각나서 다시 편의점으로 발길 돌려서 번호 물어보니까 번호 알려주더라
그러고 며칠후에 카톡하니까 자기 공부중이고 요즘 바빠가지고 연락하지말아달래 참나 그러면 번호는 왜 알려준거노
그러고 며칠 지나고 술 먹고 좀 외로운것도 있고 그냥 머하나 싶어서 다시 전화해봄
근데 누구세요 이러면서 나 누군지 모르길래 누군지 말해주니까 싸악 정색하더니 자기가 분명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연락했냐고 뭐라하더라 그냥 생각나서 뭐하나 연락했다니까 미친년이 신고드립하더라
참나 그때 스토커로 뉴스 말 많아서 갑자기 그거 생각나길래 급쫄아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하고 그냥 전화끊음
내가 갑자기 번호 물어봐서 알려준삘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그럴거면 번호는 왜 알려준거노
참나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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