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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도 한번쯤은 봤을 영알남이라는 유튜버가 유튜브컨텐츠로 미국에 식당을 연다는 '유튜브식당' 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함
당연히 진짜 식당을 여는것은 아니고 tv프로그램 윤식당, 현지에서 먹힐까? 같은식의 팝업성 이벤트로 기획함
팝업 이벤트이지만 돈을받고 자신들이 준비한 한식이 얼마나 미국에서 통하는지를 알아보는 그런 목적이 있었음
그렇게 친한 지인들과 동료 유튜버를 모아서 현재 미국에 간 상태이고
화면에 보이는것만해도
영알남 ㅡ 119만
공혁준 ㅡ 31만
홍고고 ㅡ 31만 (여행유튜브인듯)
박민정 ㅡ 52만
꽤나 굴직한 유튜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중이었음
(노매드크리틱 채널)
근데 노매드크리틱이라는 채널에서 이들을 저격하였는데
영알남 무리들이 받고간 esta비자로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할시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함
이스타비자는 엄연히 여행비자이므로 영알남 출연진들이 가서하는 식당일은
팝업이벤트지만 돈을받고하는 일이기때문에 금전적인 이득이 생긴것이고 이게 이스타비자에 위배되는 사항이라고 지적하였음
논란이 조금씩 커지자 영알남 측은
'이는 촬영의 일부일뿐이고 금전적인 이득이 생기는것은 맞으나 해당 사업장에 귀속된다' 라고 해명함
'우리가 하는 일들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가아닌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며 고용활동은 전혀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음
하지만 노매드크리틱측은 '말장난하지말고 그건 노동활동이기때문에 비자에 위배된다, 문제가 될수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중
알고보니 노매드크리틱 이사람은 대사관에서 일했던 직원이었다고함.
근거가 있기때문에 지금 계속 영알남측과 설전을 벌이는것같음
지금 논란으로 인해 노매드크리틱과 일부 많은 시청자들이 영알남 무리들을 신고를 한 상태라고하며
가장 큰 문제는 주최측 영알남 포함 같이간 무리들이 전부 앞으로 미국입국 금지를 당할수있다는것임
일게이들도 알겠지만 미국은 입국에 정말 엄격한 나라임
불법적인 행위시 적발되었을때 한국처럼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나라도아니기때문에 만약 문제가 된다면
영알남은 물론이고 도와준다고 따라간 공혁준 박민정 홍고고 이사람들까지 전부 미국입국이 금지될수있다는거임
뭔가 일이 더 커질거같긴한데 중요한건 영알남은 아직 기획한 프로젝트 영상을 올리지도못했음 ㅋㅋㅋㅋㅋ
영상보니까 엄청 학수고대하고 돈많이 들여서 준비한 콘텐츠같은데 시작부터 꼬이는중
유튜버들 요즘 거의다 해외여행만 다니던데 만약 미국입국금지면 진짜 ㄷㄷ
일단 사건은 현재진행중이고 어떻게 될진모르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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