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맨 장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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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오브 스틸 (2014) 의 마지막 장면.

클락이 데일리 플래닛에 입사하는 장면이면서 로이스 레인의 중의적인 대사에 클락의 미소까지 완벽함

시나리오 최강 조합인 데이빗 s 고이어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합작이 만든 드라마에 잭 스나이더의 연출로 완성된 완벽한 엔딩임


로이스 "웰컴 투 더 플래닛"






솔직히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라 세월이 지나도 이영화 뛰어넘는거 불가능에 가깝다

새 슈퍼맨은 물론 그어떤 슈퍼맨도 끝까지 이영화에 비교당할거임. 그만큼 걸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