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제를 먹고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피해자를 억누르고 옷을 강제로 벗겨 윤간하였다. 그 후 면도기를 꺼내 음부를 제모하고 음부에다 성냥을 넣고 불을 붙였다.
12월에 피해자가 도주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이에 분개하여 얼굴을 마구 때렸고 발목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화상을 입혔다.
알몸 상태로 디스코의 곡에 맞추어 춤을 추게 하거나 자위행위를 강요하거나 피해자의 얼굴에 매직 펜으로 수염을 그리는 행위를 했다.
피해자의 음부에 철봉을, 항문에는 병을 삽입하였다.
시너를 흡인시키고 위스키, 소주 등 술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
겨울 한밤중에 피해자를 반나체로 베란다로 내쫓은 뒤 우유, 물 등을 다량으로 먹이고 담배 두 개비를 한 번에 빨게 하였다. 준코가 담배를 뱉자 소년이 좀 더 따뜻하게 해주겠다며 몸에 불을 붙였다.
12월 중 ~ 말에 걸쳐 #소년 A가 피해자가 흘린 소변을 밟았다는 핑계로 #소년 B, #소년 C와 함께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에 걸쳐 때려서 얼굴이 부어올랐는데 그걸 보고 재밌어하며 웃었다.
그 이후로 학대는 더 심해져서 피해자의 허벅지와 손 등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 불이 꺼지면 다시 기름을 붓고 붙이는 걸 반복했는데 이 무렵 피해자는 죽여 달라고 애원하였다.
입이나 귀, 항문이나 질에 불꽃놀이용 대형 폭죽을 넣고 동시에 터트렸다. 그 과정에서 준코에게 웃거나 노래 부르라고 했다. 표정이 웃다가 일그러지면 더 극심한 폭행을 가했다.
가해자 주범은 12월 중순경부터 주로 #소년 F에게 피해자를 감시하도록 맡겼다. 하지만, 이 무렵부터 피해자에게 음식을 조금 밖에 주지 않았고 12월 말에는, 우유 조금만 주었다. 피해자는 영양장애와 가해자의 거듭된 폭행으로 극도의 쇠약상태에 빠져 식욕이 감퇴하고, 안면은 부어오르고, 화상 때문에 피부에 고름이 생겨 악취를 풍겼다. 아래층 화장실에 가는 것도 어려워지자 하루 종일 거실에서 누워 있는 상황이 되었다.
피해자에게 양갱을 보여주며 이것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피해자가 양갱이라고 대답하면 왜 이름을 함부로 부르냐고 하고 "양갱씨"라고 하면 왜 양갱에 "씨"를 붙여 부르냐며 또 이를 핑계로 괴롭혔는데 폭행을 하고 나서 밀랍에 불을 붙인 뒤 피해자의 얼굴을 덮을 정도로 녹인 밀랍을 떨어뜨렸다. 이 때 피해자의 반응이 거의 없었다.
피해자가 쇠약해져서 화장실도 갈 수 없게 되자 음료팩에 소변을 봤는데 그걸 강제로 마시게 했다.
피해자의 얼굴을 돌려 차고 쓰러지면 강제로 일으켜 다시 차는 행위를 반복하였는데 이때 피해자가 넘어지면서 물건에 부딪혀 경련을 일으켰다. 이때부터 피해자가 죽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진 피해자를 계속 폭행하였다. 이때 피해자는 코피를 흘리고 화상을 입어 생긴 고름이 터져 피가 사방에 튀겨졌다.
가해자들은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서 비닐봉지로 손을 감싼 뒤 피해자의 전신을 마구 폭행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1.74kg 운동 기구로도 폭행한 뒤 소년 D가 이 기구를 어깨 높이에서 피해자의 복부에 2~3회 떨어트렸다.
소년 A는 반복적으로 기름을 피해자의 허벅지 등에 붓고 불을 붙였는데 피해자는 처음에는 손으로 불을 끄려는 등 저항을 하였지만 이윽고 반응이 거의 없었고 축 늘어져 쓰러졌다.
이러한 폭행은 피해자가 사망한 날 당일 오전 8시경부터 10시경까지 약 2시간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졌고 결국 피해자는 숨을 거두었다.
양손 양발, 갈비뼈 등 전신의 뼈가 골절되어 있었다.
시신의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였다. 얼굴은 눈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손상되어 있었는데, 하반신은 얼굴보다 훨씬 더 참담한 상태였다. 온몸의 근육은 폭행과 화상 등으로 흐물흐물하게 녹아 있었고 고름과 진물이 흘러 범벅이 되어 있었다.
얼굴의 뼈의 상당 부분이 으스러져 있었고 가슴에 빈틈이 없이 바늘이 빼곡하게 박혀 있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새끼손가락의 손톱이 뜯겨져 있었고, 왼쪽 유두는 펜치로 집혀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으며 잇몸에는 제대로 배열된 치아가 하나도 없었고, 생니가 강제로 발치된 흔적도 있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탓에 아예 뇌가 축소되어 녹아 있는 상태였다. 코는 피와 고름으로 꽉 막혀 입으로 호흡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막도 심하게 파열됐기에 마지막엔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너무나 가공할 고통 속에서 입술을 깨물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모두 절단되어 있었다.
피하 지방의 두께는 평균치의 100분의 6이 채 되지 않아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였다. 원래 체중인 53kg에서 36kg으로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준코의 키가 165cm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저체중이다.
준코의 위장에선 지네와 바퀴벌레, 다량의 먼지와 쓰레기, 본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소변과 대변,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 페트병 등 차마 말로 꺼내기도 힘든 것들이 발견됐다. 성기에는 비타민 음료 병 2개가 꽂혀 있었다. 준코의 몸 아래 쪽에 있는 장기들의 상태는 두 배로 심각했다. 대장은 너무나 큰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그 외의 기관들의 상태도 전부 정상이 아니었다.
셀 수 없는 횟수의 강간으로 인해 준코는 임신한 상태였다.
사진은 피해자인 후루타 준코의 생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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