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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냐옹.. | 10:25 | 추천 35

[한파특보] 거위(구스) VS 오리(덕) VS 인공소재 차이점을 알아보자.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2100351


선 요약.
1. 구스 다운(거위), 덕 다운(오리), 웰론(폴리에스테르) 차이 크지 않다.
2. 한국 기준으로 다운(Down)하려면 80%이상 가슴솜털(다운)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다. 90%면 더 좋은건 맞다.
3. 가격차에 비해서 보온력은 차이 거의 없다. 무게차만 있다.(복원력은 정반대로 웰론이 좋다)
4. 수영복, 등산복소재등과 마찬가지로 수명있으니 오래된 재고는 피해라.


즉 우리가 입는 80% 다운은 대부분 유럽형이 아닌거지. 수치를 다르게 표시하거든.
명품 브랜드들 보면 애미리스한듯한 구스 가이나라 덕 다운수두룩한것도 보면 사람 ㅄ만드는 기분 들지.





사실 보온성에서는 차이가 없음. 3%정도인데, 10%이상 차이 안나면 체감하기 힘듬.
웃긴건 회복력(두툼한건) 인공소재가 더 좋음.

구스는 무게에 이점이 있는게 바로 장점임.
웃긴건 정작 캐나다 구스는 200만원대는 덕이고, 그 이상만 오리임.
이는 비슷한데, 라코스테등을 보면 알겠지만, 덕임. ㅋㅋㅋ 구스가 거의 없음.
나름 일반 브랜드보다 살짝 비싼거 보면 대부분 이러함. 4,50만원자리도 웰론(폴리에스터) 쓰는곳도 수두룩함.
정작 일반 브랜드는 15만원짜리도 구스 쓰는  경우 있음.

우리나라는 다운이라는 표현 쓰기 위해서 8:2 비율을 쓰고 있다. KS규정 때문에 그래서 저 비율이 많고,
나름 자기 브랜드 자존심이면 9:1 비율도 쓰는 경우 있다.
반면 외국은 5:5 수두룩함. (그래서 수입해온거 다운이라고 표현 못함.)

다들 추운데 뭐든 충전 빵빵하게 되고 새거가 좋다. 1,2년은 상관없는데, 그 이상 되면 옷이 아무리 새옷이라도
오래된 재고라서 다운 자채가 복원력이 떨어지고, 그만큼 보온효과도 떨어지니까 아무리 사더라도 피해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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