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형상기억투표지 이슈됨 feat. 진중권, MBC +11

** 이거 좀 이슈되어야할 것 같아서 끌어올린다. 요즘 김두관 선거소송으로 말이 많은데 이미 2012년도에 형상기억투표지, 풀이 살아나는 투표지, 유령 투표지 이야기가 신문과 방송에 나왔었다. CIA 놀이도 재미있지만 이것도 알려야 할 듯
 

요즘 부정선거 떡밥이 점점 커지는 것 같던데
통계적 수치도 그렇거니와, 형상 기억종이나 죽은 풀이 살아나서 붙어 있는 투표지는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형상기억 종이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구글에 "형상기억 투표지"를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왠걸 조선일보에 실린 다음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기사 링크) 진중권, '풀'발언 김선동에 "특허 출원하시죠. 형상기억투표지."

호옹이!

2012년도에 통합진보당 4.11 총선 비례대표경선에, 풀이 살아나는 투표지, 형상기억 투표지가 있었다고?

그래서 통합진보당 4.11 총선 비례래표 경선을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음의 기사가 검색되었다.

 

(기사 링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총체적 부정선거"

무려 MBC 뉴스에서 대리투표, 유령투표라는 표현을 써가며

온라인 투표에서 프로그램 수정 등을 언급하고 있네

기사에 뉴스보도 영상도 링크되어 있는데 부정투표 사례로 다음을 언급했다.

1. 선거인 명부보다 투표자 수가 많은 경우

2. 투표용지가 한 장씩 분리되지 않은 경우

3. 온라인 투표에서 동일한 IP 주소애서 집단적으로 투표

4. 온라인 투표과정에서 임의적 프로그램 수정 등

** 선거관리 업체에서 시스템을 수정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투표결과를 알수 있는 소스코드를 열어본 사실이 확인, 이것은 투표함을 열어본 것과 같은 행위

이런거 보면 이미 이전부터 이런 짓거리를 해왔는데, 몇년뒤에 판을 키워서 조직적으로 크게 해먹으려 한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거 모르는 게이들도 많을텐데 널리 좀 퍼뜨려서 이슈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