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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정은독.. | 24/12/18 19:07 | 추천 49

[단독] 삼성전자 , “비상경영 상황"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1984478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2024-12-18 03:00

삼성전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법인 총괄 9명을 전원 소집해 긴급 경영 전략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연말 글로벌 전략회의에 해외 총괄 전원을 모아 대면 회의를 연 것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달러당 1400원대에 고착화된 원-달러 환율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것이다.



17∼19일 열리는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첫날인 17일 참석자들에 따르면 북미와 중남미, 중국, 동남아, 서남아,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9곳의 삼성전자 해외 총괄이 모두 회의 개최 하루 이틀 전에 귀국해 회의에 참석했다. 

 4대 그룹 연말 잊고 비상 경영 체제

삼성전자 외 주요 대기업들도 신년 경영 전략 회의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트럼프 행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12일부터 해외 권역본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도 참석해 현안을 검토했다.

LG전자도 20일 조주완 사장 주재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LG전자는 홍해 사태 및 중국발 화물 수요 급증 등으로 물류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LG그룹의 한 임원은 “지난해는 ‘다음 해에 더 잘해 보자’는 의욕적인 분위기였다면, 올해는 전방위적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훨씬 압박감이 크다”며 “본부마다 회의에 앞서 전략을 준비하는 데 긴장감이 상당하고 특히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이 큰 우려”라고 전했다.


ㄴㄴㄴ



삼성 비상경영에 들어감.
내년 경제 휘몰아 치겠다.

현찰 준비 해놓구
금융은 5천씩 분산해 놔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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