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30키로나 빠지고 머리도 없다..
항암도 포기했다.
의사가 3개월정도 남았대
아내랑 이혼하고 20중반부터 택배일만 10년가까이 하면서 고생만 했는데 혼자 남겨질 7살 아들한테 미안하고 세상 너무 서러워서 병실에서 혼자 꺼이꺼이 울었다..
다행히 빚은 없고 아들은 부모님이 잘 키워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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