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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안대.. | 24/12/18 06:38 | 추천 29

19) 50살 유부녀 먹어 봤다.. +4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1955982

친구가 요양센터 센타장으로 일을하고 있어..

센터장(내친구) +  직원 한명(사회복지사) 이 운영하는 작은 센터라..주말에 시간나면 가끔 일을 도와주워 갔지..

그날도 어김없이 직원한 명과 여러가지 잔 업무를 마무리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치킨 한 마리와 맥주를 사들고 갔지....그냥저래..노가리를까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한분이 사무실로 들어 오시더라
근처 지나다가가 친구가 부탁한 업무와 관련있는 문서를 줄라고 들렀다고 하더라.

그래서..친구+직원+나+요양보호사 와 치킨파티를 하고 직원은 주말이니 약속 있다고 하고 먼저 가고..우리끼리..더 마시고 놀았지...

처음에는 나도 그냥 요양 보호사고 나이도 있고해서..큰 관심없고..그분도 큰 관심없어 보이고 ..내친구는 장난은 치나..그냥 편한하고 그냥저냥 분위기 정도였어..
 

그렇게 다들 그러고 헤어지고나서..월요일날 친구한데 저녁이나 먹자고 카톡이 오더라고..

난 속으로..이넘이..또..뭐 부탁할려나보다..하고 갔는데.. 토요일날 본 요양 보호사가 또 있는거야..

그래서..셋이서 저녁먹고..간단히 맥주한잔도 하고..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 친구가 담배 떨어졌다고  사러 간다고 하고 나가더라...
 

나와 요양 보호사만 둘만 있으니..약간 어색한 분위기~~ 그래도 술도 먹었겠다..누님 패티쉬도 있겠다....나도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이해는 안가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손끔 봐준다고 손달라고 하면서..손 잡았더니.. 요양 보호사 누님이 손에 작고 부드럽네..이러면서 내 손에 살짝 뽀뽀를  하는게 아닌가...순간 어랏!! 이건 뭐이얏!!! 신호야??? 생각 하면서...
 

살짝 얼굴을 바라보면서 눈빛을 교환하며, 키스를 해버렸네...한 1분정도는 한거 같네.. 그리고 친구 오면 안되니..우리 집에 갈래요? 라고 말했지..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더라..
 

친구가 담배 사서 들어오고 1시간 정도 더 놀다가 나와서 우리집으로 요양 보호사와 우리집 가서 바로 야스~성공..
 

두번째 만남에 너무 진도 나가는거 아니야? 라고 묻길래..요즘 애인 한명씪 다 두자나요..라고 말하니..그건그래 하면서..자연스럽게  또 야스~~

와... 확실히 애를 셋 을 나서 그런지..헐겁긴 하더라..거기에 약간 밑보지라..나랑을 잘 안맞는거 아니겠어~~..속으로 잼없다 ㅠㅠ 이 생각만..

난 정말 밑보지가 싫거든.. 그래도 엉덩이에 배개로 받치고 어찌 어찌  1차전을 끝냈지.. 나이가 50살 인데도 질사는 하지말라고 하더라..

뭐 그 후 로는 밑보지라 재미는 없어도 그냥 섹파 관계로 한 3개월정도 2주에한번씩 만나서 한거지..
 

제일 꼴렸던건.. 딸 2에 아들 1나 있는데..아들이 그 당시에 군대에 있었어..

남편은 트럭 배송 일을 하고.. 1년~2년에 한번 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참.. 딴데로 말이 갔구나..

암튼..그래서 가끔 만나면 아들 보고 싶다고 하면서.. 잘 있겠지? 라고 물어보길래.. 요즘 군데..좋아져서..휴가도 많이 나오지 않아? 라고 물어보니..많이 나와도..아들이라

보고 싶다는 거야.. 그러면서 면회 깉이 가줄수 있냐고? 헐..난 주말에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자나..라고 말했더니.요즘 군대는 일과 끝나면 면회가 된다는 거야..

헐..속으로 군대..진짜..좋아 졌구나 하고 생각했지.. 그래서 어짜피 연차도 남고해서 3일 정도 그 날에 쉴거야..라고 말해주고..원당에 있는 부대로 면회를 같이 갔네..ㅋㅋㅋ

와..난 솔직히 아들얼굴 잘 못보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들한데는 당당하게..엄마하고 일하는 요양센터 직원분이야~~ 라고 소개해주는데.. 여자라는 동물들의..저 뻔뻔함..
 

다시 한번 느꼈다..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아들한데..거짓말 하는 당당함..!!!! 놀랍더라..

아들 면회 2시간 정도 하고..원당 모텔가서 한판 하면서 물어보는데.. 아까..어떻게..그리 당당하게 말해? 라고 물어보니..그럼 애인이야.. 라고 말할까? 라고 당당히 말하더라.ㅋㅋ
 

정말로..또 한번 놀랬다..ㅎㅎㅎ

그렇게 2달정도 만나니..내가 마무리로 배사 할때마다..미안해..하면서..내가 피임약을 먹어야 겠네..하더라..
나야 질사하면 좋지만..솔직히 나이 50에 질사한다고 임신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또 한번 속으로 웃었네..

그후로는 만나서 야스 할때는 무한 질사를 했지..음 하하하하

역시 질사는 진리인거 같다..질사 후 누님이 내게 귓속말로 이렇게 말하더라...




























" 호남 출신 사람들은 뽑지 말며 뽑더라도 절대 요직에 앉히지 말라..." 하고  허벅지로 흐르는 나의 정액을 휴지로 싹싹 닦더라...

 
그래서 얼른 바지 주섬주섬 주워입고 나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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