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범죄자들 교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안락사를 앞 둔 유기묘들을 풀었음
처음에는 고양이를 학대할거란 말이 많았지만
의외로 강력범죄자들이라도 고양이를 함부로 다루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돈으로 고양이 간식, 캣타워 만들기, 뜨개질해서 옷 입히기 등 고양이에게 애정을 보여줌
모범수들 한정으로 고양이를 배정 받을 수 있었고, 수감 중 문제를 일으키면 바로 고양이를 뺏어감
무려 감옥을 4번이나 들어간 마약 중독자가 고양이를 만나더니 다시 수감되면 고양이를 더이상 키울 수 없어서 정신차리고 아직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훈훈한 일도 생겼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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