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이 11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개발기금이 목적과 다르게 도지사의 성과를 위한 재원으로 남용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재명 전 지사 재임 중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개발기금으로부터 일반회계로 약 1조 5천억원, 소비지원금 명목으로 약 500억원 융자했다. 지역개발기금으로부터의 융자가 총 1조 5543억원 발생한 것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러한 융자는 이재명 지사 재임기간 동안 상환된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라며 “2024년 올해 1457억원을 시작으로 매해 약 3100억원씩 29년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으로, 성과에 대한 생색은 이재명 전 지사가 냈지만 그 부담은 당사자가 아닌 김동연 지사와 그 다음 도지사 몫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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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막 살아나고 잘될꺼 같지?
이미 경기도지사하면서 지역화폐로 쇼하면서 먹튀하고 경기도 빚만 무려 1조5천억을 경기도시민들에게 떠넘김
전국민 25만원 받으면 머해 매월 주는것도 아니고 한번주면 하루이틀만에 다써버리고 그다음 그빚은 눈덩이로 켜져서
결국 국민들이 세금늘려서 다 메꿔야함 딱 조삼모사임
이래서 좌파포플리즘에 선동되는 국민들이 개돼지란 소리를 듣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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