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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이즈.. | 24/12/16 15:45 | 추천 41

탄핵이 함정이었던 이유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1720603

민주당도 한가발도 이번에 탄핵될 줄 몰랐음.

가결되자 마자 표정 썩었음.

 

1. 탄핵되면 한가발 짤리는 거 모를 리가 없음.

당대표에서 짤리면 자기만 날라가는 게 아니라

대변인, 홍보, 정책위, 싸그리다 날라감.

자기 대권구도에 마이너스 되는 건데...

그짓을 하겠다고 지랄한 거임.

결국 그렇게 되었음. 그것도 구차하게 안나겠다고

버티다 개같이 끌려나갔음.

친했던 친한계애들도 침뱉음.

적어도 김예지라도 댕댕이 끌고 나와줄 꺼라 생각했지만

김예지도 마중 안나옴.

 

2. 정말 탄핵시키려고 했으면

총리부터 날리는 게 순서였음.

지금 덕수옹은 49년생. 75살임. 자식도 없음

저런 사람한테 멀하자고 해도 안통함.

빵에 쳐넣는다고 잘안먹힘.

덕수옹을 제끼고 윤통을 쳐야 바로 부총리로

내려감. 그래야 네고치기 좋음.

지금 국힘이 단일대오가 된 상태에서

더이상 탄핵은 개무리임.

 

3. 물리적으로 찢이 시간이 너무 없음.

2심만 유죄 나오면 민주당은 찢 손절임.

3심때 유죄가 나오면 피선거권 박탈인데..

찢으로 대선을 치룬다고 하자...

투표 몇일 전에 찢 피선거권 박탈! 그러면

민주당 개망하는 거임.

돈 다 내뱉어내야하고 대선에 든 비용도 그냥

공중에 날리는 거임.

 

4. 헌재 재판관도 문제임

지금 3명을 임명하라고 압박해도

덕수옹이 하겠냐?

박통때 처럼 탄핵심판 끝나고 할끄.

라고 버티겠지.

맘에 안들면 탄핵하던가..

 

결국 망한 거....

 

 

어떻게든 없는 가능성 뚫어볼려고

별짓을 하지만

공무원들이 얼마나 그런데 민감한데..

 

자기 살길 찾을 껄?

목숨 내어놓은 대가리만 지랄해도

손발이 되는 실무자들은 설렁 살 궁리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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