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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
성남시장 수행비서 백종선 Baek Jong-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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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국적 | |
소재지 | |
본관 | 태인 백씨 |
학력 | |
가족 | |
1. 개요2. 일생3. 논란3.1. 성남시장 수행비서 재직 중3.2. 수행비서 퇴임 후
정계 입문 이전에는 고려신용정보의 채권 추심원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7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년 7개월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의
7급 공무원 상당의 수행비서를 맡았으나 후술할 각종 사건사고를 저질렀고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아먹은 것이 계기가 되어 결국 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의 재선을 위해 활동했으며
2017년에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형
이재선 회계사가 사망하자 이재명의 대리인으로 찾아와 조문하는 등 측근으로 활동했다.
2021년 1월 13일 에이티세미콘의 사외이사에서 중도 퇴임했다.
# 열린캠프에 합류해 경선을 돕기 위한 행보로 보이지만 이전에 저지른 사건사고들 때문인지 합류하지는 않았다.
이재선과 이재명 형제 사이의 분쟁에서 이재선과 그 가족이 이재명의 수족이자 괴롭힘의 선봉에 선 인물이었다고 밝힌 사람이 바로 이재명의 수행비서였던 백종선이었다.
형제 사이의 분쟁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다음날에 이재선을 비방하는 현수막을 사무소 앞에 걸 정도로 이 분쟁은 계획적이었단 의혹이 있으며
[2], 하루에 약 이백여통의 전화와 문자를 보내 영업을 방해했고 가족에게 벌인 욕설과 협박은 이재선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3]이재선의 딸도 이 억울함을 풀고자 문자를 공개했는데
이명박이 자신의 빽이라든가, 니 마누라 편하게 만나게 공무원 그만두게 만들어보라든가, 이재선의 딸에게 접촉했다든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13년 12월 자정 무렵 탑승한 택시가 성남의 자택 아파트에 도착하자 갑자기 돌변하여 택시기사에게 "평소 집으로 가는 길과 다르다"며 억지를 부렸고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투다 바닥에 넘어뜨리고 머리와 얼굴을 마구 때렸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출동한 경찰관의 신분증 제시 요구를 거부하면서 욕설을 하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벌인 끝에 결국 재판에까지 넘겨졌다.
당시 백 씨의 변호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있던 이현용 변호사
[4]가 맡았다. 백 씨는 1·2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12월에는 이 시장을 비판한 연설을 했다는 이유
[5]로
이덕수 당시 성남시의회 의원(
한나라당)에게 "당신 말 조심해!" "너
XX 죽는다" "눈알을 파버린다" "네가 시장 친구냐" "
개 XXX 죽는다" 같은 욕설과 폭언을 하는 바람에 2012년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2014년 이재명의 성남시장 재선 선거운동을 돕다가 알게 된 마을버스 업자로부터 현금 수수 및 골프 접대 등 총 2,600만여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2016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시장과의 인연을 통해 경쟁 버스 업체들의 진입을 저지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1년간 대가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 지역 정가에서는 백 씨가 공직을 떠난 후에도 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백 씨가 그만둔 수행비서 자리는 그의 동생이 맡는가 하면 백 씨의 부인은 성남시청 공보관실에서, 여동생은 성남시 산하 재단인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국장으로 근무한 것이 드러나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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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대패했음에도, 재보궐선거에 나간
이재명만 혼자 살아남았다며 강도 높게 비꼬는 글
[6]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백종선이
"안되것다.... 곧 한대 맞자 조심히 다녀..."라는 협박성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한 사실이 밝혀졌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백 씨 본인이 글을 쓴 것은 맞지만 내가 이재명 측근도 아니고 한 시민으로 쓴 것'이라고 주장하며 취재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위 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6월 12일에는 같은 당
윤영찬 의원이 자기 당
이수진 의원을 저격하자 윤영찬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제발 뒤로 돌아 다시 한번 어찌했는지 자신을 바라보세요 어찌했는지...”, "여전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의 쉴드정치에 올인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서울대 출신이 그러면 안 됩니다...
가오 빠지게 ㅋㅋ”,“이수진 의원이 그리하니 열 많이 받으시죠?”, "후진 정치 마시고 고개 빳빳이 드는 정치하지 마세요...
나중에 ○됩니다 ㅋㅋㅋ”라고 악플을 달았다.
#언론에 위와 같은 사실이 보도되어 논란이 되자 앞으로는 죽은 듯 살겠다며 사과 글을 올렸으나 “앞으로 죽은 듯이 조용히 의원님의 열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며 살아가겠다”고 댓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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