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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자꾸 당원중 누군가가 좀 역할을 해보려고 하면
출신성분 같은걸 존나 중요하게 물어본다함.
아버지 뭐하시노? 고향이 어디고? ㅇㅈㄹ하고
근데 민주당은 너는 누구냐? 너 뭐하는놈이야? 이런 질문을 한다함.
국힘 민주당 양쪽에 다 있어봤던 새끼들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임.
중도 입장에서 봤을때 전광훈 같은 개독새끼들이 좋게 보이겠냐?
정책이네 방향이네 이런건 백날 설명해줘도 알아먹지도 못하고
빨갱이가 어쩌구 전투력이 어쩌구 ㅈㄹ하면서 땅크다! ㅇㅈㄹ하는데
선거에서 이길 생각이 아예 없는 새끼들 아니냐?
저런건 당내 비주류로 있어야 빛나는거지 쟤들이 당내 주류가 됐으니
보수3 좌파3 중도4의 게임에서 중도4를 누가 차지하느냐 그게 관건인데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으니 승리를 기대할수 있겠냐?
수도권에 사는 일게이들은 공감할거다.
지역구 총선 포스터 한번 자세히 들여다봐라
정당 가려놓고 보면 나 같아도 민주당 후보 뽑는다
지금 그만큼 인재풀에서 존나 심하게 차이가 나더라...
오죽하면 3스타 4스타 하는 새끼들이 보수정당이 아니라 좌파정당가서
정치하겠냐... 이건 보수 스스로 반성해야 되는건데 씨발 할리가 없지.
정치초보 윤석열을 당선시킨게 문재앙의 실패와 이재명의 도덕성이듯이
이재명을 당선시키는 것 또한 윤석열의 실패와 보수정당의 꼴통화가 원인일거다.
뭐 백날 이런거 써봐야 김문수가 어쩌고 윤상현이 어쩌고
그딴 개소리들이나 할텐데... 부질없는 소리인거 잘 안다
그래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우파가 진심이라고 느껴서
혹시나 하고 써본다... 정신들 차리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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