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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글 보고 뇌피셜이라고 할 좌좀분탕들은 그러려니 하시고
3일부터 이어진 윤통의 모든 움직임은 하나의 매우 잘 짜여진 각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좌나 우나 정치밥을 먹지 않은 사람임.
한 평생 범죄자를 잡아들이는 업을 했던 사람이 마주한 현실은 종북, 종중 좌파라는 엄청난 국가전복 범죄자들이
이미 곳곳에 숨어들어있었다는것이지.
여기에서 윤대통령은 필사의 결단을 한것임. 자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범죄 소탕작전을 벌인것인데
일련의 흐름들이 이상하리만치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노??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바로 우리가 배신자라고 욕하는 한동훈의 역할이다.
우리가 배신자니, 가발이니 막 욕하면서 동시에 가진 의문이 이 자식이 대체 왜 이러는가??
이건데 생각해봐라. 우리 모두가 예전부터 똑똑하고 말 잘한다고 인정하면서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대통령의 반대에 서서 대통령의 직무정지를 주장한다??
바보가 아닌 이상 국회의원도 못해보고 지지율 바닥나서 욕받이 하다가 끌어내려올것이 뻔한데,
차라리 대통령을 지킵시다! 하면 다음이라도 도모할 수 있는데 대체 왜???
이건 사전에 윤대통령과 치밀한 논의를 거쳐 그런 역할을 하기로 했기때문이다.
일거에 척결은 모두가 모습을 드러냈을때야 비로소 가능한 일인데 그 모두가 드러나려면?
대통령인 자신이 탄핵이 되어 직무정지가 되었을때 가능하다. 좌빨들에게 가장 좋은 먹이감이 누굴까? 바로 대통령이지.
사실 대부분이 모습을 거의 드러냈다고 본다. 군, 경, 검, 국힘, 민좆 등등 그리고 언론, 기타 단체들.
이것들을 일거에 척결하는 방법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역죄다.
헌법재판소의 판단으로 대통령의 계엄이 적법하였고 통치행위였다고 나오는 순간,
대통령은 돌아오고 그 대통령의 적법한 통치행위에 대해
욕했던 언론,
명령을 거부한 군,
내란으로 수사한 경, 검
모두 반역으로 척결이 가능한것이다.
물론 그때는 아가리 다물게 할 결정적 근거를 가지고 나올것이다.
오늘도 역시 탄핵이 가결되고 바로 나온 대통령의 담화를 곱씹어보면
탄핵가결이 될것을 예상하고 미리 쓴 수준이 아니라 탄핵가결이 시나리오이기때문에 오히려 훨씬 전부터
준비한 간결한 내용으로 보인다.
일게이들아. 너무 낙심하지 마라. 이 모든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하나의 각본임이 틀림없다.
자기전에 천천히 생각해봐라. 대통령의 계엄선포부터 오늘 탄핵 가결까지
왜? 목적이 뭘까? 그리고 대통령과 한동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될것이다.
추가로...오늘 탄핵안 부결났다면??
이건 더 어려워지는 길이다. 어차피 예산안도 그렇고 여론도 그렇고 대통령이 스텝 바이 스텝으로 힘겹게 차곡차곡 부수기에는
상황이 너무 안좋은게 현실임.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매이 따위 잡아넣는거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냥 나라를 통째로 정화시키려고 하는 것임.
p.s : 내 예상이 맞다면 이걸 눈치챈 민좆당은 한덕수 국무총리도 탄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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