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8적은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 해야 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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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한 건 좀 무리수이긴 했지만 절대 내란은 아니다. 
그런데 이를 핑계로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것은 이재명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 가정이 마음에 안 든다고 강도에게 자기 가정을 헌납하는 격이다. 

탄핵8적은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윤석열의 탄핵만 생각하지만
그 이후 벌어질 이재명의 대통령 취임이라는 크나큰 재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당선이라는 대재앙이 현실화될 경우,
탄핵8적은 5천만 국민의 비난과 저주를 한몸에 받게 되고, 역사에 민족반역자로 낙인 찍힌다. 
사실상 인생 종지부라고 보면 된다.  
역사의 기회는 내일 단 하루뿐이다. 내일이 지나면 죽음과 같이 되돌이킬 수 없게 된다. 다시 생각하길 바란다.

때로는 괴물 그 자체보다 괴물에게 현관문을 열어준 자들이 더 나쁠 수 있다.
감옥에 갈 악마를 소환하려는 자 누구인가?  탄핵8적은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