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는 자원이 풍부하기로 둘째 가라하면 서러운 국가에 영어를 쓰는 고소득 선진국에 속함.
그러나 이런 호주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호주 인구가 겨우 2700만 ( 한국에 밀리던 1970년에는 고작 1200만) 이라 규모의 경제 결여로 제조업 경쟁도 안되고,
IT나 금융을 키워볼려해도 소위 ' 큰 물 ' 로 커리어 상승폭이 비교가 안되는 미국이나 그보다는 못해도 차선책인 영국 런던 등지로 인재들이 도망감.
이런 이유로 호주 경제는 1970년대 이후 캐나다에게도 1인당 gdp를 추월당하는등 답보상태였으나..
바로 초대박이 터짐. 호주가 백호주의로 그토록 견제하던 중국 경제의 떡상.
그리고 중국의 제조업과 부동산 건설에 필요한 원자재인 철광석을 무지막지하게 보유중이었고
그런 중국에 미친듯 수출했을뿐 아니라, 중국 부자들과 유학생들의 자금까지 대거 유치하게 되었음.
그 결과 영국, 캐나다 1인당 gdp를 제치고 영연방은 물론이요 한 때는 미국보다 잘 살았음.
그러나 영원한것은 없다고 했던가 중국 성장률의 하락과 부동산 폭락으로 1인당 gdp 상승도 정체에 빠짐.
더해, 그 와중 중국한림공학원에서 플래시 제철을 최근 개발했고 이 생산법은 6시간 걸릴걸 3초로 줄이는 대혁신으로 기존 철강 생산 효율의 3600배 수준.
다시 말해, 호주등 원자재 수출 주력 국가의 최대 수요자인 중국의 수요 또한 비례해서 줄 수도 있는 가능성 존재.
빈 말이 아닌게 실제로 중국은 구리 제련법에 이와 비슷한 기술을 적용, 전세계 제련 구리 생산량의 50% 를 차지.
이미 광산업이 주력 밥그릇이 되버린 호주에는 상당한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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