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2월 28일자 테크월드 뉴스를 보면 '비투엔이 선거관리위원회의 2022년 선거정보시스템 통합운영사업을 수주 했다'고 전했다.
2024년 5월 28일자 더벨 뉴스에는 '비투엔, 쌍방울 계열사 신규 투자자 유치'라는 제목과 '디모아, 엑스트윈스1호조합에 50% 출자…쌍방울그룹 귀환 촉각' 의 소제목으로 발행된 기사에서 '비투엔 신규 투자자로 쌍방울 그룹이 나섰다. 쌍방울그룹 계열사 '디모아'는 비투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조합 지분 50%를 취득해 비투엔에 지배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쌍방울그룹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기사에서는 '시장에서는 쌍방울 그룹이 활동을 재개한 것인지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쌍방울 그룹은 지난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구속으로 부침을 겪었다.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광림과 쌍방울은 거래가 정지됐고, 나머지 계열사들도 전부 주가가 폭락했다. 여전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관련 리스크는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관련 계열사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 시장 관계자는 '비투엔'의 주주로 쌍방울의 계열사인 '디모아'가 관련이 되어 있다면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지난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연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혹시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북한에 의한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해킹 문제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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