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누나년 이혼하고 애데리고
우리엄마 집에서 기생하고 있었는데
이년이 간호산데 골이 좀 비어서
정치는 좇도 모르는게 윤석열 계엄이다 탄핵이다 이지랄 하니까
아빠가 참다 참다가 조용하고 밥이나 처먹어라
존나 욕박음
아빠욕하는거 진짜 30년만에 처음봄
박근혜 탄핵때도 욕하는거 못봤는데 누나년이 밥먹는데 깐족거리니까제대로 빡친거 같더라
그러더니 누나년이 여기서 가만히 있엇으면 됏는데
지도 빡치니까 엄마 아빠한테 자기는 민주당 찍었다고 민주당이 정권잡아야된다고
아빠가 아무리 그래봐야 윤석열은 탄핵된다고 이지랄 해버림 ㅋㅋㅋㅋ
엄마 아빠 둘다 빡쳐서 얼굴 노래지는거 실시간으로 보이더니 바로 엄마가 누나 싸대기 때림
그리고 애 못키워주니까 니 애새기.데리고나가라고 이민가방에 대충 옷만 체워서 밖에 던져버림
누나년 레알로 쫓겨났다 ㅋㅋㅋ
엄마가 좇같은 빌라 전세방 하나 얻으라고 했다더라
나머지 짐은 살집 정해지면 가져가라고
문앞에서 누나년 애 데리고 세시간 넘게 징징거렸는데
엄마 미동도 안함
엄마 왈 저년은 볼때마다 스트레스라고 저년 안내보내면 내가 암걸려 죽을거 같다고
진짜 쫒아내버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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