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에 지하철 기다리다가 울었다.tears +14

멍하니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 이 문구가 눈에 띄였어... 

근데 저게 뭐였더라??

아..아.. 그렇지ㅠㅠ

윤석열 대통령께서 취임할때 내세웠던 슬로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아직도 그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되는데..

문재앙강점기에서 해방돼 밝은시대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아 설레였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 우리가 뽑은 그 대통령이 곤경에 처해계신걸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꼭 지켜드려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하게된거같아.. 

아침부터 괜시리 눈물이 핑 돌고 마음이 착잡해졌어ㅠㅠ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우리 보수우파가 다시 일어서는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