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관위 , 기사 하나씩 나오기 시작 했다 " +2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991466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한 이우 계엄군이 중앙선관위에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령 선포의 주 이유 중 하나로 부정선거 수사가 아니었냐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계엄령 선포 당시 정예 계엄군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군은 야간 당직자의 핸드폰을 압수하는 한ㅍ녀 청사의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계엄령이 선포되자마자 중앙선관위에 계엄군과 경찰이 진입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앙선거위원회는 이미 국정원을 비롯한 정보기관으로부터 보안 관련해서 수 차례 수준 이하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특유의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핵심 자료에 대한 외부 감사를 거의 받지 않았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을 비롯한 대부분 선거에서 충격적인 부정선거의 정황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의 핵심 자료에 대해서는 전혀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계엄선포가 부정선거를 수사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 같다" 라면서 "오죽했으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생각까지 했겠나? 불법적으로 구성된 국회의 폭주를 막기 위한 통수권자의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히려는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탄핵 시도는 단호하게 막아내야 한다" 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