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계엄령 선포 후
국회에서 해제안 가결 되자마자 계엄령 해제 선언 함
법률상 하등의 하자 없는 절차 이행함
윤석열은 계산된 탁상 계엄을 한 것임.
오히려 본인의 계엄령 선포로 모든 정쟁의 이슈를 일거에 소멸시키고
이목을 본인에게 돌렸다. " 뻔히 국회에서 막힐 계엄령을 왜 선포했나?"
라는 궁극적인 물음을 국민에게 심어주는데 성공한 것이다.
헌법재판소에 가서도 실제로 윤석열이 탄핵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고로 계산된 탄핵정국으로 현재 혼란한 상황을 정리하고 민주당이 탄핵에
실패하면서 다시 한번 임기 말의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계산이 숨어있다.
외려 무자비하고 폭력적으로만 보이는 계엄이 실제로는 '쇼'인 것으로
보여지며 정쟁의 중심에 본인을 세운 것이다.
그리고,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인간적 연민마저 불러일으킨다.
아마 우국충정의 마음이었겠지. 라는 생각으로 턴오버 되는 것이
아마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그는 외려 헤게모니를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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