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이 장난 인줄 아나 두창이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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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두환
이 두사람이 보면 참...이 계엄령은 어처구니 없다고 볼듯

순서가 개판임

1. 국회 의장 부의장 가택연금 
헌병과 육정 기무사 와 수방사를 동원하여 가택연금 혹은 체포
2. 각 정당 대표 부대표
위와 같이 진행
3. 경찰은 군 밑으로 들어가 군 명령에 따름
4. 군 경은 각종 언론사 방송국 장악

이게 기본 로직임
윤 대통령은 이런 순서를 아예 무시했음

겨우 특전사를 가지고 움직임
이 문제로 특전사는 조직생존의 기로에 서있음

국회의원들 개인들 조차 군과 경찰이 가택연금과 체포를 하지 못했음
그렇기에 반쪽짜리로 계엄령이 되었음

시간도 어설펐음
더 늦은 시간에 했어야 함
새벽 3시 이후에 했다면 달랐을 거임

상기 위 순서를 진행하고 계엄령 선포와 국회 해산을 대통령 령으로 진행하고 군과 대통령이 모든 걸 통제했어야 함
이걸 못했음
현재는 대통령이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냐 아니냐 를 선택해야 하는 상태임
여기서 확실한건 북한의 전쟁 도발행위가 눈 앞에 있었다면 전혀 다른 상황으로 갔을것임

군을 장악 못한 대통령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