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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 | 24/12/04 15:10 | 추천 34

(계획) 윤통이 이 흐름을 전혀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9757788

윤통이 아무리 병신 같아도
생각없이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본다.
이게 찢 살리고 영부인 살리려고 했다고 보기엔
몇달전부터 계획했던 거고, 좌파에서는 이걸 막으려고 했단 거임.
찢에게 좋은, 짜고치는 계획이었다면 좌파에서 이걸 3달전부터 막으려고 노력 안했을 거임.
그런데 내가 봐도, 아니 누가 봐도 상황이 계엄령 내리고 이렇게 흘러갈 거 뻔했는데
윤통이 이걸 질렀다는 건, 나는 아직까지도 나름의 계획이 있고 믿는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펨코니 여기저기서 2시간 천하니 뭐니 시부리는데
상황을 존나 단순하게 보는 ㅅㅋ들이네
한마디로 또라이짓을 저지르는데(지 자리, 목숨 걸고)
이걸 누구보다 뻔히 아는 윤통이 이 모든 걸 모르고 질렀을까?
이 흐름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군이 진압할 때도 강경하게 하지 않고 틈을 열어줬고
국회 의결까지 하게 그냥 놔둔거다.

나는 이게 단순한 미친 해프닝이 아니라
다 계획이 있고 믿는 구석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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