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감액예산안 강행처리를 추진하는 사상초유의 상황에서 국회가 내년도 의원 월급, 수당 등 세비는 올리기로 의견을 모아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ㄷㅂㅇㅁㅈㄷ은 지난달 29일 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 677조 4000억원 중 예비비 2조4000억원 포함 4조1000억원을 삭감한 감액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3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감액 예산안을 두고 대치 중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내년 국회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 예결위를 거치며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 국회 예산 중 의원 세비에 해당하는 수당, 상여수당, 경비 등은 월평균 1333만원으로 올해 1307만원 대비 2% 인상됐다. 이대로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내년 국회의원 연봉은 올해 1억5690만원에서 내년엔 1억5996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회의원 300명에게 세비 외에 사무실 운영비, 출장비, 보좌진 급여 등으로 지급하는 돈은 4년간 1조원에 달한다. 국회의원 1인당 연평균 32억원씩 예산이 투입된다. 지나치게 많다는 평가가 많지만 정쟁 중에도 여·야는 세비 삭감에 대해서만큼은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진짜 세금도둑놈들이네
[0]
씁새 | 00:39 | 조회 5[0]
씨웹 | 00:32 | 조회 5[0]
패륜전문 | 00:28 | 조회 4[0]
seaeu | 00:28 | 조회 7[0]
대한민국천안사람 | 00:27 | 조회 9[0]
군지2 | 00:19 | 조회 5[0]
패륜전문 | 00:19 | 조회 8[0]
반PC주의자 | 00:19 | 조회 6[0]
대한민국천안사람 | 00:18 | 조회 2[0]
용찬우 | 00:11 | 조회 5[0]
문재앙킬러 | 00:06 | 조회 6[0]
윤씨로창시개명 | 00:03 | 조회 13[0]
논산훈련소 | 00:00 | 조회 2[0]
아가무현 | 24/12/04 | 조회 4[0]
오무쿤 | 24/12/04 | 조회 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