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누라 잘때 폰뒤져보니 나도 알고있는 전남친이랑 톡한게 있더라?
아직 나이 처먹고 장가못간 놈인데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고있음
우리 마누라한테 밥사달라고하고 시시콜콜한
대화 많이 했더라 더 좋같은건 대화 맥락상 이미 점심을 몇번 먹은듯하더라
ㅋ그리고 민감하고 곤란한 질문하면 마누라가 대화끊거나 싫다는 표현을
해는데 계속 받아주고 흘리더라ㅋㅋ개 꼴리더라 근데 내가안심 하는건
그 전남친새끼 우리 마누라스타일 절대 아님 키도작고 못생김ㅋㅋ
김희선이랑 결혼해도 이국주랑 바람나는게 인간이고 바람은 외모랑 상관
없다지만 나는 여자가 밖에 나가면 내여자 아니라 생각함 ㅋㅋ
31일 퇴근하고 친정본가(시골)에 새해 인사갈때 동창회 한다던데
그때 보자고 하더라ㅋㅋㅋ 콘돔은 끼고 그짓했으면 좋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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