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빙판길에 두번 슬립났다..
추운날에 12시간씩 배달하느라 감기도 낫질 않는다..
자영업자, 손님한테 무시당하고
사람들이 날 벌레보듯 쳐다본다..
나는 그저 내가 처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건데..
내가 불법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자존감은 점점 바닥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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