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에서 진짜 슬픈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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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인데 사랑에 빠지는게 진짜 힘들다.

믿거나 말거나인데 


살면서 잘될뻔한 여자중에서 진짜 김희선처럼 관리 잘한 여자랑 잘될뻔한적이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임..
성격도 정말 착했음. 늘 잘웃고

근데 진짜 힘들었던건 씨발 유부녀라서 절대 이루어질수가 없음. 확실히 이쁜 유부녀는 진짜 존나 이쁨.. 그러니 유부녀 됐겠지만..

가끔 제대로 대시했으면 어떘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진짜 주변에서 미친놈 인식될까봐 못했고 

아직도 아쉬운 기억으로 남지만 후회는 안함. 

그리고 일베충답게 존나 안어울리게 남한테 상처주기 존나 싫음. 믿거나말거나 저런여자말고도
유부녀랑 얽힌적 몇번있는데 절대 선은 안넘음. 선넘으면 사실 가정 파탄 되는거아니냐? 남편도 그렇고 자식도 그렇고 





그게 존나 힘들고 슬픔 나중에는 하도 마음 접기가 힘들어지니 그냥 내 눈앞에 사라져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김.


진짜 유부녀 건들이는건 현실에서 가능하냐? 진짜 사이코패스인지 존나 신기할정도임...
나이트클럽 아닌이상 진짜 존나 도박인데 진짜 직장이나 그런곳에서 유부녀한테 만나자 술먹자 이게 가능하냐? 

살면서 딱 본적 한번 밖에 없음 물론 그새끼 직장 짤릴뻔함 


요약하면 진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게 진짜 존나 힘들고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