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고등학교 친구의 부모 장례식장에서 잠든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올해 1월 27일 오전 3시 40분께 장례식장에서 친구 부인 B씨가 상복을 입은 채 잠을 자자 신체를 만지고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술을 마시고 빈소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점, 일부러 피해자 옆에 누웠던 점,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한 진술 등을 토대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감형하지 않았다.
[0]
갱시기 | 16:17 | 조회 13[0]
타오바오 | 16:16 | 조회 9[0]
행운의지갑 | 16:10 | 조회 12[0]
전자제품 | 16:10 | 조회 17[0]
약먹을시간아님 | 16:09 | 조회 7[0]
정신병원탈출 | 16:08 | 조회 12[0]
극진공수 | 15:51 | 조회 16[0]
짱개화교좃족도륙시급 | 15:51 | 조회 3[0]
약먹을시간아님 | 15:51 | 조회 12[0]
탄산칼슘 | 15:51 | 조회 5[0]
엄마아빠한숨소리 | 15:47 | 조회 5[0]
코끼리댄스 | 15:45 | 조회 19[0]
좆정은독침목표 | 15:42 | 조회 20[0]
로라스트링스 | 15:38 | 조회 13[0]
약먹을시간아님 | 15:35 | 조회 15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