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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엠씨.. | 24/11/27 12:55 | 추천 35

결혼제도는 자유연애 때문에 무너지는것이다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8943317

애초에 결혼제도는 본질적으로 현대의 자유연애와 양립할수없는 제도이다.

결혼제도의 탄생 자체가 여성의 성 제공(순결성등등)을

바탕으로한 남성의 부양보호계약이기 때문이다.

이글에 반박하는 여자들이 있을텐데.

여초커뮤니티에서 그토록 쓰이던 취집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이미 너희  여자들은 다 알고있다.

다만 자기자신을 위해 교묘히 부정할뿐.

아니 자기자신마저 속인채 이중사고를 행하고있지.

일종의 자기부정과도 같다.

결혼의 본질은 초장기 종신 성매매 계약과도 같은거다.

섹스와 출산 양육, 여성의 성적매력과 남성의 경제력에대한 교환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형태이다.

여튼 우리는 이것을 가부장제라고 부른다.

이러한 분석에서 본다면 우리는 왜 여성들이 그토록

성매매,리얼돌,남성 성인물들을 탄압하고있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다.

한마디로 결혼은 고전적인 가부장제에 기초한계약이고관습이며 문화였다.

그런데 사회가 변하면서 자연스레 퍼진 자유연애와

여성해방은 여성의 성적인자유를 불러왔으나

여전히 남성들의 부양의무는 계속해서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모순이 계속해서 누적된끝에 남성들의

결혼기피로 나타난것이고

이는 선진국 전반에서 나타나고있는 현상이다.

보상없는 의무에대한 거부인거다.

일종의 시장붕괴현상인데,

전통적 가부장제에서 잘 작동하던,전통적 결혼제도가 선진국에서

더이상 작동하지않는 이유는  자유시장(자유연애)가 도입되고

게임이론의 반복게임논리에 의해 어느 일방이 손해를 보는

거래는 시장에서 지속될수없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가 빨랐고 합리주의가 지배하는

서구사회에서는 주로 남성들이 기존의 결혼제도를 거부하기 시작했는데

한국의 경우 기존인습의 관성과 부모세대의 압력으로

결혼제도의 전면적 붕괴가 늦춰졌다.

서구의 경우 한국처럼 남성의 집마련같은 무거운 의무없이 작은 월세로시작하는 문화

외벌이의 경우 가사일을 여성의 일로 받아들이는 합리주의

부부 공동 통장으로 가정경제권의 합리적 조정같은 훨씬 덜 기울어진 운동장임에도 

혼인률이 급락했었다. 

결혼을 거부해버린 일본의 초식남.

결혼대신 동거가 정책되어버린 미국과 유럽.

선진국들의 저출산의 본질은 경제가 절대 아니다.

남성들의 결혼기피심리때문임

설거지론은 단순한 혐오성 담론이 아니다.

결혼제도의 소멸이라는 중대한 사회학적 함의를 담고있다.

현대선진국에선 결혼은 사실상 없어진 관습이 될것이다.

전근대시절로 회귀하여 여성을 억압하여 결혼과 출산을 상승시킨다는것은

불가능할뿐더러 반인권적인 방법이다.

각 종교별  유형

1.기독교:혼전순결을 강조하며,결혼안에서만 성관계를 허용한다.이를 하나님과의 관계유지와
정결의 덕목으로 여긴다.
2.천주교:결혼을 성스러운계약으로 보고, 혼전성관계를 금지한다.정결을 지키는게 덕목이다.
3.이슬람교:혼전순결을 엄격하게 지키며,결혼외의 성관계를 금지한다. 이는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4.불교:혼전순결을 강조하진않지만,욕망의 절제와 자제를 요구한다.특히 승려와 수행자에게는
엄격한 규율이적용된다.
5.유교:성적 절제와 예의를 중시하며,가족과 사회적질서를 지키기위해 절제를 요구한다.
특히 여성의 정절과 남년간의 예의를 중시한다.


3줄요약
여자들이 자유연애를 시작한이상

결혼제도는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계약이다

시장붕괴현상으로 여성의 처녀성없는 결혼제도는 무의미하다.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  박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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