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시발 빌어먹을 게이가
쭉 내려와서 갈림길에서 세갈래가 어쩌고 하길래
존나 의리 하나 믿고 한발한발 섬세하게 내딛으며
저새끼 말 쭉 따랐거든?
무슨 버스정류장이라도 있겠지 했지
전재산 1800원이니 택시는 못타니 첫차라도 기다리려 했는데
아니 씨팔 진심 몰라서 묻는데 여기 대체 어디냐?
야 인간적으로 낚을 게 따로 있지
지네 동네라 ㅇㅈㄹ 해놓고 이게 맞음? 니네 동네 곡성임?
아니
저새끼가 가라는대로만 갔다가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좆됐다
진짜 나한테 왜 자꾸 이런 일만 생기는거냐
하염없이 눈물만 나와서 그냥 주저 앉았다.
[0]
빵먹으면배아픔 | 24/11/26 | 조회 35[0]
민cho | 24/11/26 | 조회 33[0]
로라스트링스 | 24/11/26 | 조회 23[0]
ILVE | 24/11/26 | 조회 36[0]
프리저풀파워 | 24/11/26 | 조회 30[0]
짱개화교좃족도륙시급 | 24/11/26 | 조회 38[0]
미추장 | 24/11/26 | 조회 15[0]
약먹을시간아님 | 24/11/26 | 조회 29[0]
약먹을시간아님 | 24/11/26 | 조회 23[0]
보지털볶음밥 | 24/11/26 | 조회 39[0]
잭에프론 | 24/11/26 | 조회 32[0]
테리우습 | 24/11/26 | 조회 43[0]
취집 | 24/11/26 | 조회 41[0]
자본주의멸망 | 24/11/26 | 조회 26[0]
꼬치낑가주까 | 24/11/26 | 조회 7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