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마지막 남은 어머니 장례까지 치뤄드리고 왔다.
나이 40중반 쳐먹고 가정이 없으니
쓸쓸하다, 외롭다 따위의 단어로는 형용할수 없는
좆같은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거기다 부모님까지 돌아가시니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느낌
수십만년간 전쟁통에도 유전자를 남기며
내 부계 하플로 유전자 record에 빽빽하게 기록된
조상님들의 이름이 나로부터 끊어진다는 죄책감이랄까
넷상에서 비혼하라는 애들 말 절대 귀담아 듣지마라.
나도 30대까진 괜찮았는데
이 좆같은 기분은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된다.
비혼 어쩌고 하는 페미랑 도태남들은..
걔네들은 너희 행복에 좆도 관심이 없음
그냥 본인이 이성 만나기가 불가능하니 같이 뒤지자는 심보야.
뭐든 순리대로 사는게 좋아..
일게이들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한국여자가 아니어도 좋다,
넓은 세상에서 좋은여자를 찾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네
나이먹으면 육아가그렇게 좆빠지게 힘들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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