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자카야 갔는데
남여 공용 화장실임.
근데 휴지통에 금방 버린 듯한 씨벌건 피 흥건한 탐폰이 있는거임.
예전에 생리대는 몇번 핥아봤는데
탐폰은 처음이었다 이기.
손으로 집어서 한참 훑어봤는데
아무래도 검붉은 피가 너무 많아서 먹으면 ㅈ될것 같더라
냄새만 맡고 다시 버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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