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노자게이데
와이프랑은 30초반에 만나서 결혼했다 와이프는 20후반
어제 야근하고 밤 늦게 들어왔는데 와이프가 속옷차림에 케이크에 와인 준비했더라..
근데 나는 너무 피곤해서 다 뿌리치고 안방에서 그냥 자버림..
와이프가 결혼기념일이라고 아들래미 재워놓고 준비했던거더라..
오늘 아침에 진짜 쎄한게 사과해도 말한마디도 안하고 나 쳐다도 안본다..
단단히 삐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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