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금수저인 애들은 절대 찐따가 될수없음
근데 찐따들 보면 꼭 집안이 못사는것도 존나 잘사는것도 아닌 중간인데 부모가 존나 보수적인 집안임
그래서 항상 억압받고 자기 의견과 자아와 의지를 항상 조종당하고 통제당하고 은연중에 묵살당함
그냥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학원끊어주는데로
너 피아노학원다닐래 ? 어디 다닐래 ? 이런 권유나 의견을 묻는 행위 하나도없이 그냥 부모가 학원 끊어주는대로 아무생각없이 다니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고 놀거 못놀게 하고 사회성 못기르고 계속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기만의 세계에 고립되 가는 애들
항상 부모 시야에 심지어 낮에도 주말에도 있어야되고 방안에서 특히나 유별나게 공부만 하도록 강요받는 애들
옷도 스타일도 전부 부모가 사주고 부모가 결정해주는 애들
용돈 안받는애들 그냥 필요한거 있으면 그때그때 부모한테 돈달라는 애들은 경제관념 이런것도 제로여서 저축하는 습관이라던가 돈의 소중함 이런것도 모름
부모 나름대로는 자기들 입장에서 가르칠거 배울거 해줄거 다해주면서 부족한거 없이 키웠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의 10대 자아 형성시기를 완전히 자립심과 자존감, 정체성이 배제된 삶으로 망쳐놓고 수동적이고 타인에게 지배당하고 주체성 리더십 없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의 아이로 조립해놓음
그리고 이런 아이에게 그 누구보다 창의적인 능력으로 사회에 나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공하기를 바라고 결혼해서 자식을 갖기를 바람
아이의 의견과 의지에 대해 한번도 '너는 어떻냐'는 질문과 자아를 존중하지 않은 태도로 일관해서 아이를 사육해 놓고 아이에게 자립심을 기대하고 말그대로 사회로 내모는 부모들
차라리 완전 가난해서 애들을 방치하던가 정말 돈이 많아서 아이를 자유롭고 정말 하고싶은거 다하라는 대로 키우는 경우 아니고 대부분의 586세대 부모들이 위와 같은 경우임
이 나라에서 금수저 아닌데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집안은 그냥 답이 없다
그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은 결국 자살뿐
유일하게 최초로 그 누구의 의견도 개입하지 않고 본인들의 의지하나만으로 선택한 방법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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