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2교대 공장 알바갔는데
말귀 못알아듣고 불량 많이낸다고 폐급이 되어버림.
나도 변명을 하자면 프레스 공장이라 소음이 존나커서
말소리가 거의 안들리는데
사수새끼는 말로 대충 알려주는 타입이라
잘못들어서 나혼자 딴짓할때가 있었음.
심지어 되묻는다고 짜증 내는새끼였음.
항상 난 폐급이라 미운털 박혀서 구박 존나 당했는데
어느날 사수가 말대꾸 안하냐면서 가슴팍 세게 밀치던데
당시 나도 순간적으로 꼭지가 돌아서 주먹 날림.
정신차리니까 그새끼랑 나랑 주먹질 하다가
사람들이 붙잡아서 말리고있었음.
나중에 사무실에 부장이 사무실 오라고 해서 가니까
그만나오라고 하면서 집에 가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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