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쿠팡알바 조지고
인력소 계단에서 잠깐 졸다가 열리자마자 문 열고 기어들어가서
운 좋게 일 받아내서 바로 건설현장으로 왔다.
이렇게 하면 오늘 하루만 20만원 버는 셈이니 나쁘지 않다
대가리가 핑핑 돌고 죽을 것 같지만 어쩌겠냐?
차라리 이대로 죽는 게 낫지.
씨발
웹소설 쓰다가 돈도 못 벌고 인생 개같이 날려 쳐먹고
무슨 놈의 예술을 하겠다고 염병 깝치다 30대 다 날리고 곧 40.
빚도 존나 많아서 5천만원 되는데
신용회복위원회 신청해서 프리워크아웃 하다가 그것마저도 시발
돈 못 내서 취소당하고 3개월동안 추심 존나 시달려야 하는 상황이다.
3개월만 버티면서 도망다니기만 하면 개인워크아웃 신청 가능하대.
3개월 버티면 그래도 몇천만원 깎아주나보더라.휴
눈물이 존나게 흐른다. 오늘은 함바집도 안 갈거고 그냥 시발
울면서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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