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꽤 오래전부터 좌골신경통이라고 지병이 있어서
휠체어 타고 다닐 정도까지 갔었음.
최근에 좀 호전되어서 오늘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거.
타이슨은 저번 이벤트 매치 때도 그렇고
복싱 흥행을 위해서 자기 이름 파는 것에 호의적임.
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왔는데
마지막에 '난 아직 끝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라고 말해주는게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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