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차 타고 돈 써도 감흥이 없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2년만에 존예 와이프는 더 이상 예뻐보이지않고... 권태기 온듯... 주변 남자들은 유흥 텐프로, 쩜오 엄청가고 스폰, 세컨드 만들어서 노는데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햇는데 요즘은 레알... 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정신과 상담받아봣는데 별 도움은 안되더라. 좋은사람, 남편이 되야지라고 셀프자위하면서 사는게...맞나싶다. 사춘기 늦게온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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