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지지.. | 24/11/14 18:33 | 추천 27

바보 전두환.JPG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7481988

2016년

한국인 사업가 필리핀에서 살해당함

보복이 두려워 얼굴을 가리고 증언해 주는 필리핀 가정부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뻔했으나 놀라운 가정부의 증언

놀랍게도 범인은 마약수사국 소속 경찰관들 이였다

필리핀 경찰관들이 돈을 노리고
마약과 무관한 사람을 마약사범으로 몰아
셋업 범죄를 한 것

한국인은 건드려도 뒤탈이 없다

대구노인들:
알빠노
이거시 정부탓이랑께??

1984년 서울

한국으로 입국한 홍콩 사람 2명 A와 B 씨
(항간에는 삼합회 연관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음)

외국에서 장사를 하는 한국인 C 씨를 우연히 알게 됨

이들 홍콩인 2명은 한국인 C가 해외에서 보따리 장사를 하여

달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C를 살해하여 돈을 갈취함

홍콩인 A와 B씨는 한국인C를 살해후

한국을 출국하여 본국인 홍콩으로 도망가려 했으나

경찰의 수사로 인해 인해 A만 공항에서 검거되고

B는 본국인 홍콩으로 도망에 성공 B는 검거를 실패함

이 소식을 들은 전두환은 경찰을 질타하며

홍콩에 범죄자 B의 송환을 요구하였으나

당시에는 국제범죄 인도 조약이 미체결된 상태로
한국으로 송환할 의무가 없고
홍콩인이 저지른 범죄인만큼
홍콩에서 처벌하겠다고 답변을 받음

당시 전두환이 받은 보고서

전두환은

B가 한국인을 살해했다는 증거품을 들고 한국 경찰관을 홍콩으로 파견시켜

B가 처벌받을 수 있게 홍콩 법정에서 진술할 것을 명령

전두환은 B가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기대했으나
홍콩 법원은 B를 살인죄가 아닌 음모죄로 기소했으며
삼합회와 커넥션이 있던 홍콩 법원은
그를 보석금을 받고 가석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유는 증거불충분 및 홍콩에서 음모만 했다는 B의 주장을 인정

이 소식을 들은 전두환은 격분하며 홍콩에게 범죄인을
한국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또다시 홍콩정부에 송환을 요구했으나

응 ㅈ까

홍콩사람이 죄를 저질러
홍콩법원에서 이미 판결이 끝난 사안을
다시 한국에서 처벌할수 없다는 이유로 송환거부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격분한 전두환은
자신의 변명 및 잘못을 해명하는 손 편지가 아닌
국민 1명을 위한 손 편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홍콩에게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는 "살인 집단체"라는 표현까지 쓰며
B를 한국법으로 엄히 다스릴 것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한국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

대통령 지시를 받아 무려 3개 부서
법무부, 행정안전부(당시는 내무부), 안기부 소속 많은 공무원들은
어떻게 하면 B를 데려올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