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가 어려서 책 존나게 읽혔는데 진짜 개족같다
애미가 나 명문대 보내려고
책 진짜 수백권 사와서
집에 꽂아놨는데
그다음에 책 강제로 읽히려고 책읽으라하고
컴퓨터 못하게 비밀번호 걸어둠
책 진짜 재미도 하나도 없고
읽던책 또읽고또읽고
진짜 토나오는 수준이었다 시발....
엄마도 맞벌이라 회사가서 돌아오기전까지
10시간 걸리고 그랬는데
진짜 이해안된게 컴퓨터 잠궈놓고 나간게
진짜 이해가 안되고 너무 잔인함
컴퓨터 개임하면 바로 게임중독자,페인되는줄알고
컴퓨터게임 어떻게든 못하게하려고
컴퓨터에 비번걸고
마우스,키보드 뽑아가고 그랬음...
진짜 너무 원망스러운게
그때가 바람의나라,일랜시아,메이플 전성기였는데
엄마 때문에 그 게임들 전성기를 놓친게
너무 아쉬워
너무 지루했어 진짜
너무 지루해서 토나올수준이었음
읽던책 막 백번씩 또읽고 그랬다
그러다가 울다지쳐 잠들고 그랬음
어떻게 컴퓨터 게임도 안하고 10시간을 버티란건지
씨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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