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먹은 형이 인생 알려준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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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즉
권력관계다.

평등관계?
좆까라.
그런건 없다.
인간사이에 평등이란 없다.
항상 우열이 나눠진다.
인생에 평등이란 없다.
누가 잘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떨어지는 인생이 있다.

나이 먹으면 친구가 없다는 것도 
사실 평등이란 없다는 개념을 제대로 알게 되는 것이다.

갑을 관계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괜히 착한척 하지 마라.
인간관계는 권력관계다.
인간은 권력에 빌붙게 되어있고, 아부하게 되어있다.
네가 A한테 잘해줬는데, A가 정작 충성은 힘있는 B에게 한단 말이다. 알아들었냐?
너의 유일한 잘못은 B처럼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너의 잘못이다.

네가 착하다고 잘해주는게 아니고, 너한테 얻어먹을 것이 있을때 잘해준다.
이게 핵심이다.

결론은, BOSS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제한이 있다.
어느정도 나이가 찼는데 보쓰가 되지 못하면 한없이 추락한다.

보쓰가 꼭 나이먹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행정고시 합격자들....
다들 나이 어린 명문대생들이다. 다들 소년급제 하는 애들이다.
변호사, 회계사, 의사 다들 일찍 보쓰가 된 애들이다.


보쓰가 되라.
네가 뭘하든지 네 분야에서 보쓰가 되려고 기를 쓰고 노력해라.
될수록 일찍 보쓰가 되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열심히 사는 애들이 일찍 보쓰가 되며 세상을 누리고 있다.


인생에 평등은 없고 영원한 평화가 없다.